초능력으로 잇는 남해안

청춘 판타지로 펼쳐지는 경남 남해안
경남 남해안의 관광자원과 청춘의 성장 이야기를 결합한 웹드라마 ‘남해보다 먼 사이’가 공개됐다. 경상남도가 선보인 이번 작품은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 등 남해안 6개 시군을 무대로 제작된 총 5부작 스토리텔링형 관광 콘텐츠다.
첫 편은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에서 공개됐다. 이후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되는 일정이다. 남해안의 자연과 주요 관광지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두 대학생이 여행하며 성장하는 판타지 서사 안에 지역의 풍경과 체험 요소를 담았다.
몸이 뒤바뀐 두 대학생의 여정
이야기의 중심에는 매일 다른 초능력을 지닌 대학생 남해성과 그의 룸메이트 이한산이 있다.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뀌면서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시작되고, 이들은 ‘남해안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위해 경남 남해안 곳곳을 여행하게 된다.
남해성과 이한산이 만나면서 세 번째 능력이 발현되고, 이를 계기로 여러 초능력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작품은 몸이 바뀐 두 청년이 낯선 상황에 적응하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여행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다. 초능력이라는 판타지 장치와 대학생의 성장 서사가 남해안 6개 시군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 사용됐다.
경남의 미래산업을 담은 주인공 설정
두 주인공은 창원대학교 우주항공공학과와 지능로봇융합공학과에 다니는 대학생으로 설정됐다. 등장인물의 전공을 통해 경남의 글로컬대학 특화전공과 미래산업 비전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제시된다.
우주항공과 지능로봇이라는 전공 배경은 초능력 판타지, 청년의 도전, 지역의 미래산업을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이어 주는 요소다. 대학 캠퍼스에서 시작된 두 청년의 관계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와 맞물리며 여러 지역으로 확장된다.
창원에서 시작되는 청춘 이야기
창원에서는 국립창원대학교 창원캠퍼스와 창원축구센터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대학생인 주인공들의 일상과 전공, 관계를 보여 주는 공간이면서 남해안 곳곳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출발점 역할을 한다.
| 장소 | 위치 |
|---|---|
| 국립창원대학교 창원캠퍼스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로 20 |
| 창원축구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97 |
캠퍼스와 체육시설을 배경으로 한 장면들은 청년 주인공의 생활 반경을 보여 준다. 이어지는 여행 장면과 대비되면서 이야기의 공간이 창원에서 경남 남해안 전역으로 넓어지는 흐름을 만든다.
통영의 풍경과 해양레포츠
통영에서는 미륵산케이블카와 동피랑 벽화마을, 강구안이 촬영지로 활용됐다. 여기에 요트 체험이 더해져 산과 마을, 항구, 바다를 아우르는 통영의 모습을 담았다.
- 통영케이블카: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205
- 동피랑 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 강구안: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 통영요트학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28 1층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남해안의 풍경과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벽화, 항구 주변의 경관이 서로 다른 장면을 구성한다. 요트 체험은 남해안 관광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를 이야기 속 행동으로 보여 주는 장치다.
거제의 해안 절경과 체험
거제에서는 바람의 언덕과 매미성, 카약 체험이 주요 소재로 등장한다. 바닷바람과 해안 지형이 드러나는 장소를 따라 이동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에 수상 체험 장면이 이어진다.
| 장소 | 위치 |
|---|---|
| 거제 바람의 언덕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3길 42 |
| 매미성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29 |
바람의 언덕과 매미성은 거제의 해안 풍경을 보여 주고, 카약 체험은 바다를 직접 이동하는 역동적인 장면을 만든다. 관광 명소와 체험 활동이 두 청년의 여행 과정 안에서 함께 소개된다.
남해에서 만나는 마을 풍경
남해에서는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이 촬영 배경으로 활용됐다. 산비탈을 따라 층층이 이어지는 마을 경관과 이국적인 건축물이 있는 공간이 각각 다른 분위기의 장면을 구성한다.
- 다랭이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
- 남해독일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두 장소는 같은 남해군 안에서도 서로 다른 특색을 보여 준다. 작품은 인물들이 장소를 이동하는 흐름을 통해 남해의 자연과 마을 경관을 서사의 일부로 배치했다.
고성의 지질 경관을 배경으로
고성에서는 상족암군립공원이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다. 해안과 암반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판타지 성장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상족암군립공원은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5길 42-23에 자리한다. 남해안의 바다뿐 아니라 지역마다 다른 지형과 자연환경을 보여 주는 촬영지로 활용됐다.
사천에서 이어지는 섬과 대관람차
사천에서는 초양도와 사천아이 등이 작품에 담겼다. 섬 풍경과 대관람차가 어우러지며 남해안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제공한다.
| 장소 | 위치 |
|---|---|
| 초양도 |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483-1 |
| 사천아이 대관람차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
초양도의 해안 풍경과 사천아이의 높은 시점은 사천의 관광 요소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여 준다. 주인공들의 이동 경로 안에서 섬과 바다, 체험시설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여섯 지역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
‘남해보다 먼 사이’는 창원에서 통영·거제·남해·고성·사천으로 이어지는 장소들을 두 대학생의 여행과 성장 과정에 담았다.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해양레포츠가 독립된 정보로 제시되는 대신, 몸이 뒤바뀐 두 인물이 남해안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이야기 속에서 차례로 등장한다.
청춘의 관계 변화와 초능력 판타지, 남해안 여행이라는 세 요소가 총 5부작의 흐름을 이룬다. 창원의 대학과 미래산업 전공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통영의 요트, 거제의 카약, 남해의 마을, 고성의 자연경관, 사천의 섬과 체험시설로 범위를 넓힌다.
경상남도는 젊은 세대와 잠재 관광객이 영상 콘텐츠를 즐기면서 지역 관광지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작품은 경남의 남해안을 청춘 판타지의 무대로 삼아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 체험 활동, 미래산업 비전을 함께 보여 준다.
공개 일정
웹드라마는 총 5부작으로 구성됐다. 2026년 10월 20일 첫 편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에서 한 편씩 공개된다.
- 작품명은 ‘남해보다 먼 사이’다.
- 전체 분량은 총 5부작이다.
- 첫 편 공개일은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이다.
- 후속 편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 공개 채널은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경남TV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