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5편 열차 증차, 배차 간격 3분→2분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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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열차 5편성 증차와 수송능력 확대
오는 9월까지 김포골드라인 열차 5편성 증차가 확정되어 배차간격이 3분에서 2분 30초로 단축되어 2000명 규모의 수송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추가 열차 투입과 수송력 향상
- 열차 투입 시기: 김포골드라인은 8월 30일과 9월 30일에 각각 2편성을 추가하여 출근시간대 운행횟수를 증가시키고 배차간격을 단축하여 수송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 수송능력 증가: 출근시간대 운행횟수가 늘어나고 배차간격이 단축되어 하루에 2000명 이상의 승객을 추가 수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향후 계획: 국토부는 2026년 말까지 5편성을 추가로 투입하여 배차 간격을 최대 2분 10초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다양한 교통수단의 도입
| 광역버스 노선 개통 | 2층 전기버스 투입 |
| 2026년 말까지 5편성 추가 투입 계획 | 4대의 2층 전기버스 운영 및 추가 증차 계획 |
경기도와 국토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도입하여 김포 시민의 교통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교통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광역버스 노선과 환승센터 운영
당산 환승센터 개통: 다음 달에는 당산역에 회차형 환승센터를 개통하여 광역버스와 지하철 간의 효율적인 환승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확장
선행 준비 단계: 올림픽대로의 전용차로 확장을 위해 개화IC 부근 구간을 편도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에 대한 실시설계를 준비하고 서울시 및 경찰청과 협의하여 세부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광역버스 개통 및 당산역 환승센터 운영개시, 올림픽대로 전용차로의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더 나은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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