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물류기업 지원협의체, 현장 어려움 함께 해결하는 약속

국토교통부, 물류기업 협의체 발족 및 첫 회의 소개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물류기업·단체(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물류기업 지원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4월 물류산업 분야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계기로 구성되었으며, 물류업계와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협의체 구성 및 활동 계획

• 다양한 분과: 물류정책, 화물운송, 물류 인프라, 생활물류, 스마트 물류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회의 일정: 분과 회의는 수시 개최하고, 전체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 참여 업체: 이번 첫 회의에는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미래 운영 방향과 정책 제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주요 활동: 택배 인력 수급, 생활 물류 인프라 확충, 물류산업 디지털 전환, 친환경 물류 정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와의 협력

건의사항 수렴: 물류기업 및 화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분과별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의견 제출 방법: 애로 사항이 있는 기업은 협회 회원사가 아니어도 한국통합물류협회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메시지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물류는 경쟁력의 중심으로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 물류기업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협의체에서 논의한 과제를 신속하게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물류정책과 (044-20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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