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차량출입 통제 소식에 모두 주목!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11월 14일에 시행되며,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진행됩니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가 마련됩니다. 특히,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 수험생들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 후 이동해야 하며, 이는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또한 관공서와 기업체에 출근 시간 조정을 요청해 수험생의 원활한 등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통 혼잡 예방 대책
수능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교통 대책이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수험생의 만일의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오전 10시 이후 출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는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려 수험생 이동 편의를 도모할 것이며,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 또한 수험생 경로에 배치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 시험장 주변 200m 지역에 대한 차량 출입 금지
- 관공서 및 기업체 출근 시간 조정 요청
- 지하철 운행 대수 증가 및 비상 수송차량 배치
시험 환경 소음 관리 대책
소음 문제가 수능 시험 중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소음 관리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시간대(오후 1시 10분∼35분)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와 헬리콥터의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겠습니다. 또한, 군사훈련도 해당 시간에 잠정 중단됩니다. 듣기평가 시간 이외에도 시험장 주변의 소음 최소화를 위해 버스 및 열차는 서행하고 경적 사용을 자제할 것이며, 주변의 행사장과 공사장의 소음도 최대한 억제될 예정입니다.
자연재해 및 기상악화 대비
수험생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시험 준비를 해야 하므로, 기상청의 날씨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 오는 11월 8일부터 기상청 누리집에서 시험장 날씨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기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시도에서는 기상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서 및 벽지 지역 수험생 수송 대책과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안전 점검 및 지진 대비 대책
| 안전 점검 실시 | 지진 발생 대비 대책 | 정보 전달 체계 구축 |
| 모든 시험장에 대해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전 점검 실시 | 지진 상황에 대한 상시 점검과 대처 요령 교육 진행 | 시험장별 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및 운영 방안 마련 |
17개 시도교육청은 안전한 시험 환경 구축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능 당일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지진 정보 및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이러한 안전 점검과 대책은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문답지 보안 및 관리 체계
문답지의 보안과 관리는 수능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부는 경찰청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문답지 보안을 위한 철저한 경비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모든 시험지구에는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파견되어 문답지 관리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비체계는 수험생들이 공정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험 당일 수험생을 위한 메시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험생 여러분은 시험 당일까지 마음 편히 수능 준비에만 전념하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러한 지원과 격려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및 문의처
수험생과 학부모는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문의 전화는 044-203-6891이며, 수능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될 것입니다. 교육부는 항상 수험생과 학부모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욱 나은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입니다.
정책 자료 이용 안내
정책브리핑의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책자료는 다양한 정보원으로부터 수집되며, 이는 모든 국민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