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월 축제 총집합

Last Updated : 2025-09-02

경남 9월 축제, 다채로운 문화와 즐거움의 향연

경상남도 전역에서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천시에서는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사천시 일원에서 '2025 힐링버스킹 사천'이 개최됩니다.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과거와 현대를 잇는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진주시에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촉석루 맞은편 남강둔치 일원에서 '2025 진주 M2(Music & Media)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아름다운 남강과 촉석루를 배경으로 수상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 축제는 음악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같은 기간 철도문화공원에서는 '프로젝트유어사이드 IN 진주'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어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밀양시에서는 9월 6일 퇴로마을 일원에서 '2025 백중마을 축제'가 열리며, 같은 달 20일부터 21일까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제6회 외계인 대축제'가 개최됩니다.

거제시에서는 9월 6일 능포수변공원에서 '2025 거제청년축제 워터붐붐'이 진행되어 젊은 층을 위한 다채로운 물놀이와 문화 행사가 마련됩니다.

함양군에서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상림공원에서 '제20회 함양산삼축제'가 개최되어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거창군에서는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별바람언덕 일원에서 '제5회 감악산 꽃별여행'이 진행되며,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읍 일원에서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열립니다.

통영시에서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세병관과 삼도수군통제영에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개최되어 역사적 유산을 현대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또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제3회 통영영화제'가 열려 지역 영화의 역사를 이어가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됩니다.

양산시에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이 개최됩니다.

함안군에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에서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가 열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경남의 9월 축제는 각 지역의 특색과 전통, 현대 문화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기관을 통해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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