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내륙 대설 예비특보 발령, 비상 대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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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내륙 대설 예비특보 발령, 비상 대응 돌입
경상남도는 2026년 2월 10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서부내륙 4개 지역인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즉각 초기대응단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대설 예보는 단순한 눈 소식에 그치지 않고, 도로 결빙과 한파, 강풍까지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부내륙 지역에 3~8cm의 적설량이 예상되며, 중부내륙 지역은 0.1cm 미만의 적설량이 예보되었다고 밝혔다. 강수량은 서부내륙 약 5mm, 중부내륙 약 1mm로 예측된다.
또한 도내 전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10일 오전 10시부터 발효되어 강풍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남도는 강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 결빙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새벽 취약시간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시군 및 유관기관에는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유지와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선제적 조치를 요청했다.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가로수, 간판, 가림막, 타워크레인 등 낙하물 및 전도 위험 시설물에 대한 고정 및 철거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어선과 선박, 수산 증양식 시설에 대해서도 결박과 인양 조치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도민 행동 요령
- 눈길 및 빙판길 운전 시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 불필요한 외출 자제
- 야외활동은 최대한 줄이고 따뜻하게 보온
-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안부 확인
- 빙판길 낙상 주의
- 수도관 및 보일러 배관 보온 조치
- 강풍 예보 시 외출 및 야외활동 자제
- 창문과 문 흔들림 보강
- 베란다 및 건물 외부 물건 정리
- 비닐하우스 및 공사장 자재 고정
- 낙하물, 간판, 수목 주변 접근 주의
- 차량은 전도 위험물 근처 주차 피하기
경남도는 이번 대설과 강풍, 한파에 대비해 도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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