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행론 대출한도 2배 확대, 금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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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행론 대출한도 2배 확대, 금융 지원 강화

경남동행론 대출한도 2배 확대, 금융 지원 강화

경상남도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경남동행론’ 대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성실 상환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 3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선안은 대출 한도 확대, 보증료율 인하, 성실 상환 인센티브 도입 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출 한도 2배 확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은행 보증 대출 한도가 기존 1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두 배로 늘어난 점이다. 이는 농협은행과 경남은행 보증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이용자도 연체가 없을 경우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지난해 9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출 한도 상향 요구가 82.2%로 가장 높게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보증료율 인하로 이자 부담 완화

보증료율도 최대 1.0%포인트 인하되어 최저 1.9%까지 적용 가능해졌다. 기본 인하는 2.9%에서 2.4%로 0.5%포인트 낮아지며, 금융교육 이수 또는 복지멤버십 가입 시 추가로 0.5%포인트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인하는 신규 대출부터 적용되며 기존 대출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성실 상환 인센티브 ‘이자 20% 페이백’ 도입 예정

연체자 및 무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보증 대출에 대해서는 최초 만기일까지 정상 상환 시 납부한 이자의 20%를 돌려주는 ‘페이백’ 제도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무보증 대출과 페이백 제도는 별도 준비 과정을 거쳐 추후 시행될 계획이다.

신청 및 시행 일정

보증 대출 관련 개선 사항은 2026년 3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농협은행 보증 대출은 도내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남은행 보증 대출은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 가능하다.

도민 의견 반영한 정책

‘경남동행론’은 현장의 정책 제안에서 출발한 사업으로, 이번 개선 역시 도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경상남도는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낮추고 성실 상환을 보상하는 구조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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