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숲속 반려견 전용 캠핑장' 30마리 동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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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김천숲속야영장' 오픈 소식
산림청이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정보
- 위치: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 시설: 안내센터, 임산물판매장, 야영데크 15면, 반려견 운동장 2면
- 수용 가능 마리 수: 최대 30마리 (반려견 2마리까지 동반 가능)
- 예약: '숲나들e'를 통해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 가능
산림휴양시설의 특징
| 2018년 국립화천숲속야영장 | 2022년 국립김천숲속야영장 |
| 일부 공간만 반려견 전용 운영 | 전체 공간 반려견 전용 조성 |
반려견을 위한 전용 공간 조성으로 더욱 동물친화적인 산림휴양환경을 제공한다.
개장식 및 축하 행사
김천시 지역주민 및 국내 정치인들이 참석한 개장식에서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산림청은 이번 시설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 속 휴양 문화를 즐기며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산림청 산림복지국 산림휴양치유과 (042-481-421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지원과 (042-58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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