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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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본격 운영

경남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본격 운영

경상남도가 부울경 지역 최초로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창원한마음병원에 개소하여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난해 7월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1,821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도민들의 정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8 창원한마음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상담 신청은 센터 공식 누리집(www.gncare.kr) 또는 전화(055-225-0840~2)를 통해 가능하다.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로 접근성 강화

올해부터는 기존 내방 중심 상담에서 벗어나 산모교실, 산후조리원, 베이비페어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진주 베이비페어에서는 서부권 임산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이 이루어졌다. 하반기에는 창원 베이비페어와 동부권 공공산후조리원 방문 상담도 예정되어 있다.

맞춤형 집단 힐링 프로그램 운영

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 유·사산 경험 부부를 위한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난임부부 6쌍을 대상으로 자연치유와 한방체험을 접목한 1박 2일 정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배우자가 함께 참여해 심리 회복과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도왔다.

6월에는 유·사산 경험 부부를 위한 발포세라믹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연중 추진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 미달 시 대상자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의 지속적 정서 지원 확대 의지

혼인 연령 상승과 함께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상남도는 난임부부와 임산부가 정서적 부담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전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남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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