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남 섬 여행비 최대 10만원 지원

2026년 섬 방문의 해, 경남 섬 여행비 지원 시작
2026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섬 방문의 해’를 맞아 경상남도가 도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경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팀당 최대 10만 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숙박비, 식비, 도선료 등 섬 여행에 필요한 비용을 폭넓게 포함한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지원 대상은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1팀(가족, 친구, 모임)별 대표자 1인이 신청할 수 있다. 1인 여행자도 신청 가능하지만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지원 조건은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에서 1박 2일 이상 체류하는 것으로, 경남도에서 지정한 섬 리스트 내에서 여행해야 한다.
신청은 2026년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1차 접수가 진행되며,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 접수도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류 검토 후 적격 여부가 확인된다.
지원 내용과 절차
지원금은 여행비 10만 원으로, 숙박비, 왕복 배편 승선권, 식비 등이 포함된다. 단, 결제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어야 지원 대상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여행 후 2주 이내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검토가 완료되면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경남도 내 지원 대상 섬 리스트
경남도는 창원, 통영, 사천, 거제, 남해, 하동 등 6개 시군의 섬을 지원 대상으로 지정했다. 대표적인 섬으로는 창원시 실리도, 통영시 곤리도, 욕지도, 한산도, 거제시 외도, 남해군 노도 등이 포함된다. 각 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며, 숙박업소는 호텔, 리조트, 펜션, 민박, 캠핑장 등 다양하다.
신청 시 유의사항
- 중복 신청 불가
- 육지와 연결된 섬 방문 시 지원 제외
- 왕복 배편 승선권 및 실 결제 영수증 제출 필수
- 간이영수증, 계좌이체 내역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음
- 타 할인사업과 중복 지원 불가
- 허위 증빙 제출 시 지원 취소
하반기 계획과 기대 효과
경남도는 하반기에도 ‘섬 숙박 할인권 지원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는 한국섬진흥원 주관 특별 홍보관도 운영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남의 섬들이 국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여행경비 지원을 통해 국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경남의 아름다운 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