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국제연극제 체험과 마임 공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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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국제연극제 체험과 마임 공연 현장

거창 국제연극제, 나무 문패 꾸미기 체험과 마임 공연으로 풍성한 축제

제36회 거창 국제연극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거창 수승대를 찾아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1일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승대는 거북바위와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소나무들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거북바위 인근은 익사 사고 위험이 있어 방문객들은 안전한 수승대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목재문화체험장 옆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 등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수승대 너럭바위는 옛 선조들이 붓을 씻고 먹을 갈며 풍류를 즐기던 역사적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거창 국제연극제 이벤트존에서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거창군 내 소비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존 경품은 축제 기간 중 1회 참여가 가능합니다.

플리마켓과 체험부스에서는 무료로 진행되는 나무 문패 꾸미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나무 문패와 다채로운 사인펜을 활용해 자신만의 문패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으며, 집의 가훈 등을 적어 특별한 기념품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거창군은 유료 체험이 많은 타 지역 축제와 달리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수승대 물놀이장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수심이 얕은 구역과 깊은 구역으로 나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 가능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승대 피서지 문고에서는 무료로 책을 대여할 수 있어 물놀이와 함께 여유로운 독서 시간도 누릴 수 있습니다.

8월 8일 오후 2시에는 잔디마당에서 주식회사 도적단의 마임 공연 ‘삑삑이 따라 거창하게 한 바퀴’가 40분간 펼쳐졌습니다. 말없이 삑삑 소리와 마임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36회 거창 국제연극제는 8월 9일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다면 무료 체험과 물놀이장까지 즐길 수 있어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거창 수승대관리사무소(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2)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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