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 별빛정원 진노랑 상사화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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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별빛정원 진노랑 상사화 만개

밀양 영남루 별빛정원, 진노랑 상사화 만개로 새로운 꽃 명소 부상

경상남도 밀양시의 새로운 야간 명소인 영남루 별빛정원에 진노랑 상사화가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24일 촬영된 현장 사진과 함께 밀양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이곳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영남루 별빛정원은 밀양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영남루와 밀양 읍성이 자리한 아동산 자락에 조성되어 있다. 초저녁 어둑해지는 시간대에는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미디어아트가 연출되는 빛의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조명과 색채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별빛정원 내에는 화살표 방향을 따라 이동하면 움직임에 반응하는 미디어아트가 펼쳐지고, 소나무길을 따라 빛으로 물든 야간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등나무 터널이 화이트, 핑크, 퍼플, 블루 색상으로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동화 속 오두막길에서는 초가집, 달, 토끼 등 동화적 요소들이 다양한 빛과 LED 꽃 조명으로 연출되어 다채로운 빛의 숲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현재는 임시 개장 중으로 입장료가 무료이며, 정식 개방 시에는 더욱 다양한 별빛정원의 풍경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별빛 마당에는 진노랑 상사화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밀양 읍성 동문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이 산책길은 야자 매트가 깔려 있어 편안한 걸음을 돕는다. 진노랑 상사화는 대부분 붉은색 상사화만 보아온 이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남루 별빛정원 주변에는 국보인 영남루, 밀양 읍성, 무봉사, 달빛 쌈지공원 등 밀양의 주요 관광명소들이 밀집해 있어, 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여름밤의 은은한 불빛과 함께하는 산책은 낮의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영남루 별빛정원 주차장은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246에 위치해 있다. 현재 임시 개장 중인 이곳은 밀양시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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