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한 총리 긴급 방역조치 단행!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대응 방안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경북 영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한 긴급 회의를 소집하며,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집중 소독 등의 방역조치를 요구했다. 이는 돼지 생산 농장 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발생한 상황임을 고려한 결정이다. 농촌,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들은 이 조치의 이행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가축 방역은 이제 농장에서의 기본 수칙 준수에 있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농장 위생 관리 및 출입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은 필수적이다.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뿐 아니라 럼피스킨과 같은 다른 가축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도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조치

중수본은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농장에 초동 방역팀과 역학 조사반을 파견하였다. 이들은 외부인 및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긴급 살처분할 계획이다. 이는 병원체의 확산을 줄이는 매우 중요한 단계로, 농장과 주변 지역의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의 돼지 물량은 전체의 0.01%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는 필수입니다.
• 농장 내외부 철저한 소독을 요청합니다.
• 기본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합니다.
• 관련 기관의 신속한 조치가 요구됩니다.
• 농장 위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추가적인 방역 조치

이와 같이 중수본의 집중적인 방역 조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매우 중요한 단계로, 모든 축산 농가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엄수해야 한다. 농장 내외부의 소독, 야생 멧돼지 출몰 지역에 대한 출입 자제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가축 질병의 예방을 위한 기본 방역 수칙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방침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안정된 축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문의 및 연락처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역정책국에서는 구제역방역과(044-201-2537),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36)로 연락을 부탁드리며,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044-200-2332)에게도 문의할 수 있다. 이런 팀문에는 지역의 관련 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하며, 가축 질병 방역 과정에서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방역 조치 이행에에 있어서 애로사항이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위의 연락처로 문의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