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장학금 저소득 대학생 지원 확대 소식!
청년 정책 확대 방안
정부는 내년 청년일경험 사업의 참여 인원을 1만 명 늘려 총 5만 8000명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청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교육과 일자리의 연계를 강화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경험을 쌓게 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들이 청년들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
정부는 교육부, 고용부 및 중기부 간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재학 중에도 취·창업 진로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규모를 확대하고,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을 통해 졸업생들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학생 정보와 고용전산망을 연계해 졸업 후 취업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자격증 교육과 취업 특강 등을 통해 졸업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졸업 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기능 강화
- 진로 탐색 프로그램 확대
- 졸업생 밀착 관리 시스템 구축
-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 대학 창업팀 지원 고도화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의 구직 단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과 취업 역량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 할 예정이다. 청년일경험 지원을 확대하여 다양한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내년에는 청년일경험 참여 인원을 4만 8000명에서 5만 8000명으로 늘린다. 정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일경험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관련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직 이력 관리 | 정신 건강 지원 프로그램 | 일경험 프로그램 확대 |
청년일자리강소기업 지원 | 지역 정착 지원 | K-Move 스쿨 운영 |
정부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 친화형 강소기업으로의 통합 지원, 지역 기업 취업 관련 패키지 지원, 그리고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과 지원이 그 핵심이다.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와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들도 병행해 추진된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형성·주거 지원
정부는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하고, 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에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까지 다양한 금융상품을 연계하여 청년들이 군 복무 기간 동안부터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통해 청약을 통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청년주택드림대출을 통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긴급한 자금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부분인출서비스도 도입하여 확급한 자금의 유동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재정 안정성을 지킬 계획이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도 운영된다.
청년정책 협업 기반 강화
정부는 청년 정책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부처 간 협조를 통해 전국적인 청년 지원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 17개 시도 거점 청년센터에서 부처의 정책을 통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보다 손쉽게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청년 정책 통합 플랫폼의 개통을 통해 전 지역의 청년 정책 정보를 손쉽게 얻고,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과 정책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들 것이다.
정부는 청년 정책 조정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참여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청년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국조실 청년정책총괄과 또는 기획재정부 고용예산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