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10개 지자체 선정 최대 14억 원 지원!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개요

이번에 정부가 발의한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가진 고유한 문화와 자원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0개 지자체가 선정된 이번 사업은 개소당 최대 14억 원의 지원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이 사업은 각 지역의 개성과 자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지역들은 자원을 활용해 특별한 관광지와 명소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선정된 지자체 및 지원 내용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무주군, 전북 장수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영양군, 경남 사천시, 경남 함양군입니다. 각 지자체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며, 최대 14억 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지역 특화활동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정된 모든 지자체는 특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 대구광역시: 젊음의 중심 동성로 재생 계획
• 전북 무주군: 생태관광 자원 활용
• 경남 사천시: 특별한 문화 명소 개발
• 전남 곡성군: 지역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 충북 충주시: 역사적 자원 활용한 관광지 조성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필요성

지방소멸 위기 극복은 각 지역이 가진 독특한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균형 발전을 이루고 지역 경제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 지역이 적극적으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협력과 참여가 필수적이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사업 추진 및 향후 계획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각 지역이 지역경제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지역 특화 발전 추진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울 계획입니다. 이는 각각의 지자체가 문화 및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마무리 및 연락처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가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必要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44) 205-391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