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민 역사 후세대의 통일 필요성 대담 발표!

이북도민 후세대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이북5도청 평화강당에서 ‘이북도민 후세대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포터즈의 주된 목표는 분단의 긴 역사 속에서 사라져가는 이북도민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올바른 통일관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북5도위원회의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이북도민 후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포터즈는 1년 동안 이북5도위원회와 연계해 여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민간연구와 연대 활동을 통해 후세대의 참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포터즈의 구성과 목표

‘이북도민 후세대 홍보 서포터즈’는 29세 이하의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후세대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이북도민의 역사와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이북5도위원회는 후세대와 함께 활동하며 역사탐방과 조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장을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청년세대에서 약화되고 있는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환기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후세대가 통일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하며, 그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 이북도민의 정체성 계승과 보존을 목표로 한 서포터즈 발대식
• 2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 변화하는 통일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 이북5도 공식 블로그 및 SNS 활용
• 역사탐방 및 조별 프로젝트를 통한 실질적 활동

후세대 청년의 역할과 의지

또한 기덕영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은 후세대 청년들이 통일 시대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북도민 후세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들이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들이 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포터즈의 활동이 이북도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활동과 미래 비전

이번 발대식 이후 서포터즈는 이북5도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북도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것이다. 서포터즈의 최근 활동은 이북도민의 역사를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들은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여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이 모든 활동은 이북도민 정체성을 강화하고올바른 통일관을 알리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미래 세대에도 올바른 통일관념을 심어줄 것이며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