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응급 대응 추석 당직 병원 4000곳 이상 운영!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운영 방안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의 응급 의료체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9월 11일부터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이 지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평년보다 많은 4000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는 응급 환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것이 정부의 목표입니다. 또한,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로 인상하여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이 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응급의료 전달체계 강화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여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이번 주간의 중요한 목표입니다.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해 13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진료 역량을 갖춘 15곳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하고,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에 해당하는 중증응급환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할 것입니다.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생명의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중증응급환자는 전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전체 응급환자의 15~20% 수준인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응급환자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중증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 제공
- 지역 의료 기관과의 협력 강화
- 다양한 인력 확보로 응급실 운영 안정화
- 응급 치료와 후속 치료의 연계성 강화
- 비상진료 체계 운영으로 응급환자 지원
응급실 진료 지원 방안
이번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에는 응급실 진료 역량 향상을 위해 특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된 150%에서 250%로 대폭 인상하여 의료진의 사기를 높이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전담 인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인건비 지원 역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간호사, 군의관 등 다양한 대체 인력이 응급의료 제공에 참여하게 됩니다.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러한 조치는 필수적입니다.
응급실 운영 인센티브 확대
응급실 진료 후 신속한 입원 및 전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 행위에 대한 수가 가산을 인상하고, 특히 야간 및 휴일 가산율을 대폭 높여 중증·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인센티브 확대는 의료진이 보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줍니다. 또한, 다음 달부터 응급의료기관의 전원환자 수용률과 중증환자 수용률 등을 평가하여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이 송 및 전원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야 할 과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의료 이용 편의성 향상
아울러,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의료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많은 4000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 운영과 함께 공공의료기관, 군 병원 등의 비상 진료 체계도 가동됩니다. 특히, 코로나19 환자들이 응급실에 방문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야간·주말 발열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외래환자와 입원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응급의료 포털과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정보가 쉽게 제공될 것입니다.
마무리 및 정부의 지속적 노력
정부는 전공의 이탈과 의료노조의 파업 우려에도 불구하고 응급 및 중증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의료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 개혁 여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든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