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환경 변화 대응, 수출회복 모멘텀 유지하는 경제부총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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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하반기 수출 회복 모멘텀 강화 방침
정부는 수출 중심의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외발 불안 요인과 공급망 위험 등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수출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출입은행의 전략적 기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지원하고, 정상외교 성과가 민생안정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 정책금융 강화
정부는 역동경제, 경제외교, 공급망 안보를 뒷받침 할 수출입은행 정책금융의 전략적 운용 방안을 마련하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정부가 수출 중심의 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금융수단의 다각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FTA 확대 및 수주 프로그램 신설
수출 경제영토 확장 | K-파이낸싱 패키지 개발 | 글로벌사우스 개척 |
해외수주 중심 프로젝트 집중 지원 | 대형 수주 프로그램 신설 | 인도 태평양 국가와 연대 강화 |
정상외교 성과 활용
정부는 정상외교 성과가 경제활성화, 민생안정으로 이어지도록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핵심분야 이행과제를 신속 추진할 것이라 공언했다.
하반기 대외환경 대비
최 부총리는 수출이 회복되고 있는 지금이 대외 불확실성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적기라며, 하반기에 발생할지 모를 대외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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