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스타전, 일회용품 없는 환경으로 변화된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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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천광역시,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하는 다회용기 도입
환경부는 인천광역시와 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하여 SSG 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케이비오 올스타전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다회용기 도입 매장에서의 사용
- 다회용기 도입 매장에서의 사용: 20개 매장에서는 청록색의 가시성이 높은 다회용기를 사용, 일반쓰레기와 분리 배출 용이하도록 함.
- 자발적 협약: 환경부, 한국야구위원회, 10개 구단은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을 조성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 다회용기 사용 확대: 올스타전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대 및 일회용품 사용량 감소를 위한 노력.
- 다회용기 반납 및 분리배출: 관람객의 이동 동선에 반납함 34개 설치 및 전담 수거 인력 배치.
다회용기의 원활한 반납과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프로야구 구장에서의 환경보호 노력
다회용 응원용품 판매: 야구장에서 다회용 응원용품을 판매하고 일회용품 사용량 감소를 추구. | 분리배출 안내: 경기 시작 전후에는 분리배출 안내를 전광판으로 실시. | 쓰레기 분리배출 개선: 쓰레기 분리배출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는 노력. |
SSG 랜더스필드 야구장은 관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쓰레기를 미리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의 미래 계획
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장 내 환경보호 노력을 다른 구장으로 확대하여 사회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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