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로코 철도차량 수출 협약! K-철도 세계시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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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한국형 철도차량 수출 지원활동
국토교통부는 7월 4일에 모로코로 이동하여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파나마 대통령 취임식(7.1.)에 참석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4일 모로코로 이동하여 활동을 전개했다.
모로코의 철도 인프라 현황
모로코는 아프리카 유일의 고속철도 보유국이며, '모로코 철도 비전 2040'을 통해 총 4,410km의 철도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5조 원 규모의 철도차량 구매사업을 추진 중인 고속철도 개발국이다.
- 수주지원 활동 신속 추진
- 한-모로코 간 철도 협력 강화
- 기술력 및 경험 홍보
- 모로코 철도사업 참여 적극 환영
-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 개최 예정
한국의 철도 기술력 홍보
모로코 철도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환영하는 모로코 측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박상우 장관은 한국의 철도 기술력을 홍보하고 양국 간 철도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K-철도의 기술력을 세계에 홍보하고 해외철도사업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의 미래 전망
한국의 철도 기술력을 더욱 알리기 위해 국가철도 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해외철도사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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