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ASF 확산을 막으라! 과학장비로 총력대응 계획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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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응 계획
환경부가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주요 지자체를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작업을 실시하며 과학장비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 영천·군위 야생멧돼지 대응
열화상 무인기(드론) 감시팀 10개 투입 | GPS 탑재 포획트랩 900여 개 배치 | 탐지견 8마리 운영 계획 |
야생멧돼지 체온 감지 및 위치 파악 | 포획여부 알려주는 GPS | 폐사체 탐지견 상시 운영 |
경북 영천시와 군위군을 중심으로 과학장비를 활용한 야생멧돼지 대응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ASF 확산 대응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군위군 등에서도 대응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6월에는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되어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
경북 집중대응 지역
경북 지역 내 ASF 발생 지자체 중 상주시, 영천시, 군위군을 중심으로 9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응을 강화한다. ASF 관련 인식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확산 방지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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