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in 덕수궁 디즈니 캐릭터와의 특별한 만남!
덕수궁 미키 전시 개요
이번 전시는 덕수궁에서 열리는 특별한 예술 행사로, 디즈니 캐릭터와 한국 전통 문화의 만남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국가유산청이 협력하여 개최하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의 목적과 의의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현대 예술의 접목을 통해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디즈니 캐릭터가 한국의 멋진 유산들을 경험하는 모습을 재조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6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여러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시각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reinterpretation 하여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 예술가 우나영은 ‘미키와 친구들’이 덕수궁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6폭 병풍을 제작하였습니다.
- 강재원 작가는 덕수궁 연지에 바람에 흔들리는 풍선 조형물을 설치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작가 김세동은 디지털 출력 작품으로 디즈니 캐릭터와 궁중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 소개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다양한 예술장르를 아우르며 디즈니 캐릭터를 주제로 한 창작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문현 작가는 도자기 작품으로 전통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었고 성립 작가는 섬세한 선과 여백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원 작가는 연꽃 위의 디즈니 캐릭터를 도자기로 표현해 궁궐유산과의 연결성을 강조했습니다.
부대행사 및 이벤트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디즈니 캐릭터 조형물과의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통문양과 디즈니 캐릭터를 조합한 인생네컷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됩니다.
예술과 문화의 공존
작품명 | 작가명 | 특징 |
미키장생도 | 우나영 (흑요석) | 6폭 병풍을 활용하여 궁중회화의 멋을 재현 |
풍선 조형물 | 강재원 | 덕수궁 연지에서 새 위를 걸어가는 캐릭터 |
디지털 출력 작품 | 김세동 | 디즈니 캐릭터가 궁궐을 즐기는 모습 |
이외에도 여러 작가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와 현대 미술의 교류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관람 정보
전시는 덕수궁의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리며,입장 마감은 오후 5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덕수궁 연지에 설치된 조형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감상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이러한 자리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타 정보
이번 전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영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중들에게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의 융합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악뮤의 수현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덕수궁을 배경으로 하여 해당 전시의 의미를 더할 것입니다. 미키와 친구들이 덕수궁 돈덕전을 찾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주요 지역 옥외전광판에서도 감상 가능합니다.
문의 및 이용 안내
전시 관람에 대한 궁금증이나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2-751-0755이며,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해진 휴궁일을 제외하고 매일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덕수궁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마무리 및 향후 계획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미키 in 덕수궁'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우리의 궁궐유산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 표현을 통해 관람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고유한 문화 공간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입니다. 국가유산의 소중함을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는 이러한 행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