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김 여사 녹화 시작부터 없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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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방송 개요

KTV의 특집방송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는 2023년 10월 31일에 녹화되었으며, 11월 11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방송의 주요 목적은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악을 진흥 및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청와대의 대국민 개방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본래 주한 외국 대사 등을 초청하여 유관중과 함께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에 따른 국제적 긴장 상태와 자숙 분위기로 인해 무관중으로 녹화되었습니다. 이는 특별한 상황을 반영한 결정이었습니다.

현장 목격자 증언

특집방송 당시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의 증언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방송의 중요한 인사들을 소개해야 하는 MC의 역할을 강조하며, 영부인이 방송 중 조용히 들어와 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introducing을 위해 방송을 잠시 중단해야 할지 고민했으나 스태프의 지시에 따라 무사히 진행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박종현 PD와 서장석 PD 역시 영부인이 녹화 시작 전에는 없었고, 녹화 도중에 도착했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종대 전 KTV 원장도 김 여사가 공연 시작 후 도착하여 끝까지 함께 했다고 증언하면서, 그녀를 위한 공연이었다면 도착 후에 시작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재용 아나운서의 증언에서 방송의 주요 인사를 소개해야 하는 책임감을 강조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 박종현 PD와 서장석 PD는 영부인의 정확한 도착 시점을 알려주며 현장의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 하종대 전 KTV 원장은 김 여사가 도착한 후 공연 시작을 주장하며 방송의 본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디어에서의 잘못된 보도

JTBC는 방송에 대해 “... 여사님 모시고 공연을 시작한 것 같은데”라는 부정확한 인용을 통해 영부인을 위한 공연이라고 단정적으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보도는 대중에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KTV 측은 이러한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며, 영부인은 녹화 시작 이후 도착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영부인을 위해 이러한 공연을 계획했다면, 그녀의 도착 전에 방송을 시작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KTV는 JTBC에게 정정·반론 보도의 요청을 하게 된 것입니다.

공연의 기획 의도

KTV의 특집방송은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과 국악의 성장, 청와대의 대국민 개방을 담아내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 방송은 국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국민들 사이에서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연은 본래 유관중과 함께 진행하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무관중으로 녹화되어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제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방송이 더욱 의미 있게 전파될 수 있도록 준비된 것입니다.

법적 대응 계획

KTV는 JTBC의 보도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영부인과 정부 관계자가 방송 제작 현장을 방문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이것이 잘못된 해석으로 보도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KTV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 요청을 하였으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방송사와 관련 인사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방송 현장의 일반적인 관행

일반적으로 방송사의 중요한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에는 고위 관계자나 외부 인사가 방문하여 격려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따라서 대통령 영부인의 참석 또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며, 이는 단순한 방문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KTV는 이와 같은 방문이 오히려 방송의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매체의 신뢰성을 높이고, 정부와 방송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합니다.

요약 및 결론

이번 KTV의 특집방송을 둘러싼 사건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였고, 미디어의 정확한 보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KTV는 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뿐만 아니라 국악과 관련된 모든 분들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방송인들이 올바른 사실을 전달하고, 대중의 오해를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언론의 자유와 책임감을 동시에 생각해야 하며, 정확한 정보 확산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문의 및 후속 조치

본 사건과 관련된 추가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이나 소통정책과에 연락 주시면 됩니다. KTV는 이 사건에 대해 안팎으로 투명성을 높이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정확한 보도를 통해 올바른 정보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신뢰받는 방송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및 이용 조건

정책브리핑에서 제공하는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과 같은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사용에 제한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용 시에는 반드시 출처 표기를 잊지 않고, 저작권 관련 법을 준수하며 자료를 활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각자가 책임 있는 자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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