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둘레길 가을 축제에서 만나는 즐거움!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소개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이번 축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구례군 지리산 일대에서 열리며, 미국, 일본, 대만의 숲길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숲길 운영 방안과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해 논의합니다. 축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남원, 하동, 산청, 함양, 구례, 장수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숨은 코스도 선보여, 지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개요
제5회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는 아시아 최대의 걷기 행사입니다.2014년 아시아 7개국이 모여 발족한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는 다양한 숲길 운영 방안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문가 토론회, 걷기 축제, 숲길 탐험대와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트레일 관리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서 생물 다양성 보존 및 기후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 아시아 트레일즈 전문가 토론회가 25일에 진행됩니다.
- 26일에는 구례에서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를 개최합니다.
- 27일에는 지역 주민이 직접 발굴한 코스를 탐방하는 숲길 탐험대가 운영됩니다.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26일에 진행되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이 행사는 지리산 역사문화관에서 출발해 약 13km의 구간으로 운영됩니다. 현지 주민들이 준비한 청정 임산물과 먹을거리, 수공예품 및 작은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며 더욱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축제에 참여하는 만큼,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숲길 탐험대의 의미와 내용
숲길 탐험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숨은 명소를 소개합니다.27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남원, 하동, 산청, 함양, 구례, 장수 등 지리산권역 6개 시·군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현지인만 아는 관광 코스를 걸으며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탐험대 활동은 단순한 걷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 및 생태 보존에 대한 인식도 키울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 및 등록 정보
| 접수 마감일 | 신청 방법 | 문의 전화 |
| 18일 |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누리집에서 신청 | 산림청 042-481-8876 |
아시아 트레일즈 토론회 및 걷기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18일까지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 누리집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여자는 이 행사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받을 것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산촌 활성화와 지역 자원 발굴에 기여할 것입니다.
산림청의 목표와 비전
산림청은 지역과 상생하는 산림자원을 발굴하고자 합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대만 타이베이에 이어 올해 지리산둘레길에서 세계인이 함께 우리나라의 명품 숲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멸되는 산촌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숲길 조성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실현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자연과 인간의 조화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입니다.이번 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되는 만큼, 생물다양성 보존, 산림 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 방안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의 걷기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활용 가능한 정책뉴스자료
이번 행사에 대한 기사는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데, 사진 사용은 제한이 있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해당 정책뉴스 자료를 활용하는 모든 분들은 이 조건에 맞추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자료 출처를 명확히 하여, 연구 및 참고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및 향후 계획
이번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아시아 트레일즈 컨퍼런스는 매년 돌아오는 행사로, 참여 국가와 지역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