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철도운임 50% 할인! 생활인구 증진으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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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의 협력
한국 정부의 다양한 부처와 공공기관, 그리고 지방 자치 단체들이 손을 잡고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철도운임을 50% 할인하는 등의 관광 상품을 공동으로 출시하는 등 협력하여 지역 경제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 참석자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 23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00여 명 | ... |
이러한 협약은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 및 할인 촉진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늘리고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는 협력을 통해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이 상품은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저렴한 요금으로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상품을 제공합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34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촉진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을 더욱 촉진하고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농촌관광 투어패스
농식품부는 '투어패스'를 통해 농촌지역의 관광 자원을 대중교통과 연계하고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하는 농촌관광 패키지를 추진하여 농산물 소비 확대를 진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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