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상병수당제도 시범사업 연장 중 - 도입 목표 계속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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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상병수당 시범사업 연장 및 개선 계획
한국형 상병수당 제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복지부의 노력
복지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인해 상병수당 조속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해외사례를 참고하여 상병수당 시범사업 모형을 개선하고 연장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2027년으로 연기된 본사업 시행과 58% 삭감된 시범사업 예산 등의 이슈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시범사업 모형 개선을 통한 한국형 상병수당 제도 도입
- 충분한 데이터 확보: 시범사업 운영기간 연장을 통해 성과 평가에 필요한 충분한 데이터 확보
- 사회 보험방식 개선: 보편·정률급여 모형 추가 운영으로 기존 모형과의 비교 및 분석
- 다양한 쟁점 검토: 상병수당의 적용대상, 재원 조달방식, 운영방식, 보장수준 등 다양한 쟁점 검토
- 합리적인 설계: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제도 취지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합리적 설계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존 시범사업의 결과를 반영하고, 보다 효율적인 상병수당 제도를 도입할 것입니다.
재정확보 및 홍보를 통한 상병수당 제도 확대
재정확보 | 홍보전략 | 협업방안 |
재정추계 정확도 개선: 지난 2년간의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재정추계 방식 합리화 | 다양한 홍보전략 발굴: 대국민 홍보와 지역 맞춤형 홍보 등 다채로운 방법 탐색 | 협업 확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상병수당 제도 홍보 활동 |
위와 같은 방안을 통해 상병수당 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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