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설 연휴 일평균 1만 6815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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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동안의 병원 운영 현황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일 평균 1만 6815개소의 병·의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61.6% 증가한 수치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정부가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여러 가지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연휴 기간 동안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상진료체계 및 응급의료 지원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인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월 5일까지 특별 대응기간을 지정하였다. 이번 대응은 모니터링과 점검 체계를 마련하여 의료기관 운영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증도별 환자 현황과 병상 가동률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중증 및 응급 질환에 대한 전원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 설 당일 운영 병·의원 보상 강화
  • 응급의료기관 집중 모니터링 실시
  • 발열클리닉 확대 운영

고위험군 진료 지원 방안

진료역량이 취약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위해 정부는 다음과 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산과 및 신생아 전원 이송 전담팀 운영 ▲별도 종합상황판 구축 ▲시·도별 NICU 확보 협조 요청 등 다양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의 안전과 건강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진료 지원 방안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열클리닉과 경증환자 분산 진료

정부는 겨울철 호흡기질환 유행에 대비해 경증환자의 분산 진료 및 응급실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총 135개 발열클리닉을 지정했다. 이는 응급실 과부하를 줄이고,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각 발열클리닉은 경증 환자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응급실에 몰릴 경우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목 부총리는 "국민은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의료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피력했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정보 안내

응급의료포털(E-gen) 119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설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병·의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119,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도 응급실과 명절 진료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사전 연락을 통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진 격려 및 감사의 말씀

최권한대행은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하여 근무 중인 의료진과 환자를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의료진의 노고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과 국민들의 건강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의료진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들의 노력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재차 강조하였다.

기타 지원 및 모니터링 사항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지자체에서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여 의료기관 점검과 응급의료체계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행정적 지원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조치가 될 것이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설 연휴 동안의 의료 기관 운영과 지원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이다. 정부는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하며 그들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년에도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정책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모든 국민이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문의처 및 추가 정보

확인 가능한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복지경제과(044-215-8571),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044-200-2295), 보건복지부 코로나19후속관리팀(044-202-1768) 등이다. 해당 기관들은 국민들이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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