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광장, 국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국민과 정부를 잇는 소통의 장, 모두의 광장
최근 정부가 새롭게 선보인 국민소통플랫폼 ‘모두의 광장’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쉽고 투명한 참여 절차
‘모두의 광장’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 당신의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 문구는 국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부터 정책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합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 신분증, 간편 인증, 금융 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을 거치면 바로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제안 작성 시에는 제목(최대 100자), 내용(최대 3000자), 휴대폰 번호, 그리고 제안 글 공개 여부를 선택하는 네 가지 항목만 입력하면 됩니다.
실시간 문의와 투명한 정책 반영 과정
플랫폼 우측 하단에는 24시간 실시간 문의 창구가 마련되어 있어 이용 중 궁금한 점을 즉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기 있는 제안은 별도로 안내되어 누구나 열람하고 토론할 수 있으며, 제안이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시민 참여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변화
‘모두의 광장’은 정책이 멀게만 느껴졌던 시민들에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평범한 국민의 목소리도 소중히 다뤄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모두의 광장’을 방문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어 보시길 권합니다. 변화는 우리 모두의 참여에서 시작됩니다.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modu.pcpp.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