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토지주택박물관 월요일도 개방

진주 토지주택박물관, 월요일도 방문 가능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위치한 토지주택박물관은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 이후인 2009년 10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1997년 한국토지공사가 설립한 ‘토지박물관’을 전신으로 하며, 2015년 5월 분당에서 진주로 이전하였습니다.
박물관은 약 1,190㎡ 규모의 전시실과 수장공간,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2022년에는 주택도시역사관을 새롭게 신설하여 더 넓은 전시공간과 다양한 내용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은 ‘지혜로 지은 삶, 행복을 일구는 터’를 주제로 우리나라 주거문화의 역사를 고대부터 근대까지 실물에 가까운 다섯 채의 집을 재현하여 유물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에서는 건축재료와 도구를 통해 우리 건축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귀로 듣고 직접 만져보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아파트: 새로운 삶을 담다’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1962년 마포아파트가 건립되면서 시작된 아파트 문화는 현재 국민의 63%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현실을 반영하며, 다양한 시선으로 아파트를 조명합니다.
또한 2층 공용공간에는 작은 도서관과 체험공간이 있어 방문객들이 휴식과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층 주택도시역사관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영단주택과 마포아파트를 시작으로 혁명적인 주거문화 변화와 도시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토지주택박물관은 토지와 주거문화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돕는 유일한 공간으로, 전통 유물 전시와 현대적 전시 기법을 조화롭게 활용한 전문 박물관입니다. 1만여 점의 유물과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전시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화 향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진주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이들에게 토지주택박물관은 꼭 들러볼 만한 가치 있는 장소입니다.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 19 한국토지주택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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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월요일~일요일 10시~17시 |
휴무일 | 5월 1일, 10월 1일 |
입장료 | 무료 |
주차료 | 무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