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연금 1만명 모집 시작

경남도민연금, 2026년 1월 19일부터 가입자 모집 시작
경상남도가 40~50대 도민을 위한 새로운 노후 준비 제도인 '경남도민연금' 가입자 모집을 2026년 1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1만 명의 가입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남도민연금이란 무엇인가?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의 은퇴 후 소득 공백기를 메우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연금 지원 정책이다. 특히 60세부터 공적연금 수령 전인 65세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하며, 10년간 누적 10만 명 가입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정책이다.
가입 대상과 신청 조건
가입 대상은 1971년부터 1985년 사이에 출생한 경남도민으로,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으며 2024년 귀속 소득 기준 연 9,352만 원 이하인 자다. 또한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이 가능한 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일정과 인원 배정
모집은 1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1차 모집은 연 소득 3,896만 원 이하, 2차는 5,455만 원 이하, 3차는 7,793만 원 이하, 4차는 9,352만 원 이하인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시·군별 40~54세 인구 비율에 따라 모집 인원이 배정된다.
가입 혜택과 지원 내용
경남도민연금은 IRP를 활용하는 제도로, 가입자가 매월 8만 원을 납입할 때마다 경남도가 2만 원을 지원한다.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납입 금액과 주기는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다. 단, 지원 기간 동안 주민등록 주소가 경남도 내에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과 유의 사항
신청은 경남도민연금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월 28일까지 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가입이 확정된다. 계좌 개설은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민연금은 실적배당형 상품을 포함하고 있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원금보장형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억 원까지 보호된다. 계좌 운용과 관리는 가입자 본인의 책임임을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