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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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시작
경상남도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신용 문제를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고, 사회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신용 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에 주소를 둔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에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유의자 등록이 된 자에 한한다. 신청은 2026년 1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경남 바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내용과 혜택
이번 지원사업은 채무액의 10%에 해당하는 초입금을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초입금 납입 후에는 한국장학재단의 신용유의자 정보가 즉시 해제되어 신용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지연배상금 전액 감면과 잔여 채무액에 대해 최장 10년에서 20년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하며, 가압류 등 강제집행도 유보된다.
필요 서류 및 결과 통보
신청 시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원)생은 재·휴학증명서를, 대학 졸업(수료)생은 졸업증명서와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접수 후 다음 달 중순에 개별 통보되며, 한국장학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경상남도의 의지
경상남도 교육인재과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청년이 없도록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희망을 품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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