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제 미래, 상공계와 도의회 손잡다
Last Updated :

경남 경제 미래, 상공계와 도의회 손잡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와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에 나섰다. 2월 3일 열린 정책 회의에서는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4대 핵심 정책 안건이 논의되고 채택됐다.
현장 목소리 반영한 정책 협의
이번 회의에는 조례 제정과 직접 연관된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지역 경제 살릴 4대 정책 안건
- 미래자동차 및 부품산업 육성 조례 제정
내연기관 중심 산업 구조에서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마련한다. - 산업기술 보호 조례 제정
조선, 항공, 방위산업 등 국가 핵심기술이 집중된 경남 지역의 기술 유출 위험에 대응해 중소·중견기업의 보안 투자 지원과 산업기술 보호를 강화한다. -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 조례 개정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하고,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확대해 지역 경제와 상생 협력을 촉진한다. - 법인세·근로소득세 지역 차등 적용 건의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경제 불균형과 지역 소멸 위기, 청년 인구 수도권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비수도권 법인세 인하와 근로소득세 감면을 정부에 건의한다.
향후 계획과 기대
이들 4대 정책 안건은 오는 3월 열리는 제430회 임시회에 조례 제·개정안과 건의안으로 상정되어 본격적인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경상남도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경남 지역 상공계와 도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 경제의 미래를 그려가는 이번 협력은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경제 미래, 상공계와 도의회 손잡다 | 경남진 : https://gyeongnamzine.com/6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