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김포 노선 3배 확대, 섬에어 신규 취항

Last Updated :
사천~김포 노선 3배 확대, 섬에어 신규 취항

사천공항, 섬에어 신규 취항으로 하늘길 확장

2026년 3월 30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소형항공사 섬에어의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공항의 항공 노선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하루 4회에서 12회로 운항 횟수 대폭 증가

섬에어는 사천공항의 전략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 첫 취항지로 사천~김포 노선을 선택했다. 기존 하루 왕복 4편에 불과했던 운항 횟수를 12편으로 3배 이상 확대함으로써 도민들의 항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사천공항은 고속도로와 고속철도(KTX) 개통으로 한때 이용객 수가 감소했으나, 지난해 24만 명을 넘는 이용객을 기록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증편을 통해 본격적인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성 검증 완료, ATR72-600 기종 투입

섬에어는 1월 신규 항공기 도입 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의 안전운항체계 검증을 통과해 운항 자격을 취득했다. 3월 12일부터 29일까지 비정기편 4편을 운항하며 점검을 마친 후 30일부터 정기편 운항에 돌입했다.

투입된 항공기는 프랑스 에어버스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가 공동 투자한 ATR사의 ATR72-600 기종으로, 72인승 규모다. 전 세계 700대 이상이 운용 중인 이 기종은 단거리 노선에서 뛰어난 안정성과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향후 노선 다변화로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경남도는 사천~제주, 사천~울릉 노선도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부경남 주민들의 항공 수요를 충족하고 남해안 관광의 핵심 관문으로서 사천공항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민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강화

경남도는 사천공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사천공항은 경남 남해안 접근의 유일한 공항이자 지역 관광의 관문으로, 공항 활성화 없이는 지역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남도는 항공사 추가 유치와 공항 시설 확충을 지속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천~김포 노선 3배 확대, 섬에어 신규 취항
사천~김포 노선 3배 확대, 섬에어 신규 취항
사천~김포 노선 3배 확대, 섬에어 신규 취항 | 경남진 : https://gyeongnamzine.com/6687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경남진 © gyeongnam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