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패스 교통비 혜택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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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패스 교통비 혜택 대폭 확대

경남패스, 교통비 부담 크게 줄인다

경상남도는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대중교통비 지원을 한시적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해 시행된다.

시차 출퇴근 시간대 환급률 최대 30%p 상향

특히 시차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 대비 최대 30%포인트까지 환급률이 상향된다. 시차 출퇴근 시간대는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7시부터 8시까지로, 출퇴근 시간 전후 1시간을 포함한다.

환급률은 일반 이용자의 경우 50%, 청년·어르신·다자녀 부모는 60%, 3자녀 이상 부모는 80%까지 적용된다. 저소득층과 75세 이상 어르신은 시차 출퇴근 시간대와 관계없이 경남패스를 통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정액형 이용 문턱 완화, 모두의 카드 혜택 확대

‘모두의 카드’의 기준 금액이 절반 수준으로 낮아져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도민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모두의 카드’는 일정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대중교통비에 대해 초과분 전액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일반 지방권에 거주하는 40세 창원 시민이 시차 출퇴근 시간대에 시내버스를 6만원 이용할 경우, ‘모두의 카드’ 혜택으로 월 2만 7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우대지역과 특별지역의 기준 금액도 각각 2만 5천 원, 2만 2천 원으로 낮아졌다.

교통취약계층 지원 강화

경남도는 지난해 1월부터 정부의 ‘케이(K)-패스’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경남패스’를 통해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지원 조건 충족 시 100% 교통비를 지원해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도, 도민 교통비 부담 최소화 노력

경남도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에 따른 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원을 통해 도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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