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낙동강 녹조 대응 수돗물 안전 강화

Last Updated :
경남, 낙동강 녹조 대응 수돗물 안전 강화

경남, 낙동강 녹조 대응 수돗물 안전 강화

경상남도는 최근 낙동강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에서 조류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도민들의 수돗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수질 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창원 칠서정수장과 창녕함안보 현장 점검을 통해 취수부터 정수, 공급까지 전 과정에 걸친 녹조 대응 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창원 칠서정수장에서는 녹조 유입 차단과 조류독소 제거를 위한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하여, 과거 냄새물질인 지오스민이 검출되었던 문제도 현재는 오존 처리와 활성탄 여과를 통해 완벽히 제거되어 ‘불검출’ 상태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민들은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경상남도 녹조 대응 행동요령’을 바탕으로, 기상부 기준보다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계’ 단계 이상 발령 시에는 조류독소와 냄새물질 검사를 법적 기준보다 강화하여 주 1회 이상 실시하며, 폐수·가축분뇨, 개인오수처리시설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특별점검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낙동강 본류 내 8개 취수장에 조류차단막, 수면포기기, 살수장치 등을 가동하여 녹조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활성탄과 오존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최적화해 조류독소와 맛·냄새물질 제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녹조와 유충 발생에 대비해 정수장 비상대응체계 모의훈련과 현장점검도 추진 중입니다.

녹조 제거를 위해 도내 낙동강 구간에 총 4대의 녹조제거선을 배치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남도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녹조 발생 최소화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폭염과 강한 일사량으로 녹조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수돗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경남, 낙동강 녹조 대응 수돗물 안전 강화
경남, 낙동강 녹조 대응 수돗물 안전 강화
경남, 낙동강 녹조 대응 수돗물 안전 강화 | 경남진 : https://gyeongnamzine.com/7133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경남진 © gyeongnam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