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민이 뽑는 숨은 명소 8경 재탄생

진주 8경, 시민 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진주시는 1999년 제정된 '진주 8경'을 시대 변화와 관광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재정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진주 8경은 진주성 촉석루, 남강 의암 등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표 명소 8곳을 일컫는다. 이번 재정비 사업은 기존 8경 외에 숨겨진 명소를 발굴해 진주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추가 명소 추천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추가할 관광명소 추천을 받는다. 추천 대상은 진주시의 자연경관, 역사문화 자원, 건축물, 그리고 지역 산업과 연계 가능한 명소 등 다양하다. 시민들은 자신이 아끼는 장소를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방법은 두 가지다. 오프라인은 진주시청 관광진흥과에 우편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되고, 온라인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한다. 진주시청 관광진흥과 담당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재정비 절차와 기존 8경 소개
추천된 명소는 1차 예비조사와 시민설명회를 거쳐 20개 이내 예비후보군으로 선정된다. 이후 2차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진주시 심의를 통해 12월 중 최종 명소가 확정된다.
기존 진주 8경은 진주성 촉석루, 남강 의암, 뒤벼리, 새벼리, 망진산 봉수대, 비봉산의 봄, 월아산 해돋이, 진양호 노을 등 자연과 역사를 대표하는 명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명소는 진주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상징하며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의 숨은 명소를 시민과 함께 발굴
익숙한 풍경 속에서도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은 시민들의 몫이다. 진주시가 주도하는 이번 '진주 8경' 재정비 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해 진주의 관광 이미지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자 한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진주의 명소를 추천해 새로운 8경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문의: 진주시청 관광진흥과 (055-749-8585)
진주시청 관광진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