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인권과 평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개최
이번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은 일본군의 과거 만행을 잊지 않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고취시키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8월 14일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며 다양한 관련 주체들이 모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기념식에서는 공연과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청소년 작품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의 기념식은 평화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기림의 날의 역사적 의의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증언한 날로, 이날은 한국 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17년 이후 이 날은 ‘기림의 날’로 지정되었으며, 해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기림의 날은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 올해의 주제는 인권과 평화의 가치입니다.
-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 참여 작품 공모전이 진행됩니다.
-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기념식이 될 것입니다.
청소년 작품 공모전과 그 의의
| 공모전 주제 | 참여 인원 | 작품 수 |
| 인권과 평화 | 청소년들 | 24작품 |
| 최우수상 수상작 | 남가민(부흥중) | 손그림 |
| 영상 수상작 | 슬기로운 초등생활 | 반창고 |
청소년 작품 공모전은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에는 총 24개의 작품이 선정되었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최고 작품으로 선정된 남가민 학생의 작품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식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번 기념식은 이러한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기념식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기념식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념행사를 마련하여 추모의 의미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념식 외에도 문화제,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영화제 및 사진전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들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행사는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새기는 계기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기념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며,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다시 새겨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여가부는 피해자들의 편안한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의: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권익정책과(02-2100-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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