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통이 품은 서늘한 비밀

극단거창 제10회 정기공연
전문예술단체 극단거창이 제10회 정기공연으로 연극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를 선보인다. 공연은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열린다.
평범한 골목에 버려진 정체불명의 쌀통 하나가 이야기의 출발점이다. 쌀통을 열면서 이웃을 향한 의심이 시작되고, 그 안에 든 쌀보다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수상하게 드러난다. 등장인물들은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감추기 어려운 욕망을 내보인다.
웃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비밀이 모습을 드러내는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관객에게 같은 쌀통 앞에 섰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질문을 던진다.
공연 일시와 관람 정보
| 공연명 |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 |
|---|---|
| 공연 일시 |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 공연 장소 |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
| 공연 시간 | 50분 |
| 관람 연령 | 12세 이상 |
| 제작 | 전문예술단체 극단거창 |
약 50분 동안 쌀통을 둘러싼 이웃들의 책임과 욕망, 선택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평범한 골목과 일상적인 물건에서 시작한 사건은 웃음과 서늘함이 맞닿는 분위기로 이어진다.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
- 원작 김란이
- 예술감독 박리디아
- 연출 신성구
- 총괄기획 김강현
- 출연 배효미, 이민영, 김가연, 김창기
- 제작 전문예술단체 극단거창
배효미, 이민영, 김가연, 김창기가 출연하며 신성구가 연출을 맡는다. 김란이의 원작을 바탕으로 박리디아 예술감독과 김강현 총괄기획이 공연 제작에 참여한다.
쌀통에서 시작되는 의심
이 작품의 중심에는 골목에 버려진 쌀통이 놓여 있다. 누군가 쌀통을 연 뒤 평범해 보이던 이웃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책임을 떠넘긴다. 웃고 있는 순간에도 감춰진 마음과 욕망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이어진다.
버려진 물건 하나를 마주한 사람들의 선택이 공연의 핵심을 이룬다. 쌀통을 둘러싼 상황 속에서 누가 책임을 지고 무엇을 감추려 하는지가 차례로 펼쳐진다.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공연장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수남로 2193-26에 있는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이다. 극단거창의 제10회 정기공연은 10월 금요일 저녁 이곳에서 관객과 만난다.
공연명과 시작 시각, 관람 연령을 확인하면 된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