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체험이 된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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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체험이 된 거창

제18회 거창 평생학습축제

배움과 체험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진 제18회 거창 평생학습축제가 2026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80여 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각 부스를 둘러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평생학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특정 세대에 치우치지 않은 체험 구성이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손으로 완성하는 배움

창원대 거창캠퍼스 부스에서는 드립커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며 결과물을 완성했다.

거창문해교육 부스에서는 키링 만들기가 마련됐고, 이야기할머니 부스에서는 텀블러 가방을 제작할 수 있었다. 각 프로그램은 배우는 과정과 만드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마다 체험 내용이 달라 행사장을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활동을 만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설명을 듣고 차례로 체험을 이어가는 모습이 곳곳에서 관찰됐으며, 완성한 물품을 살펴보는 현장에는 밝고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퀴즈와 참여 행사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를 비롯해 돌림판 행사와 OX퀴즈도 운영됐다. 돌림판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팝콘이 제공됐고, OX퀴즈를 푼 참가자는 키링을 받을 수 있었다.

다섯 곳의 부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수건도 제공됐다. 여러 부스를 차례로 방문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살펴보며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경험하도록 이끌었다.

세대를 잇는 평생학습

이번 축제에서는 드립커피, 키링, 텀블러 가방, 차량용 방향제처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과 돌림판, OX퀴즈 같은 참여형 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 창원대 거창캠퍼스 드립커피 만들기
  • 거창문해교육 키링 만들기
  • 이야기할머니 텀블러 가방 만들기
  •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 돌림판과 OX퀴즈 참여

80여 개 부스가 모인 축제는 평생학습이 교실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체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한 행사장은 배우고 만들며 교류하는 시민들로 채워졌다.

거창 평생학습축제는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에게는 다음 축제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폭넓게 접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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