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정책 허브 문 열다

경남 청년센터 정식 개소
경남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 지원과 소통의 거점이 문을 열었다.
경상남도는 2026년 10월 7일 창원시 의창구에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 청년센터로 불리는 이곳은 정부와 경상남도, 도내 18개 시·군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광역 청년정책 거점기관이다.
센터는 지역 청년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군 청년센터와 협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도 맡는다.
센터 위치와 이용 대상
| 구분 | 내용 |
|---|---|
| 명칭 | 경남 청년 꿈 아카데미 센터 |
|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45번길 59 |
| 운영기관 | 경상남도미래세대재단 |
| 이용 대상 | 경남도민이거나 경남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또는 도내 직장에 재직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
센터는 경남에 거주하는 청년뿐 아니라 도내 학교와 직장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청년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정했다. 청년의 실제 생활권을 고려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연결하려는 취지다.
시군 청년센터를 잇는 거점
경남 청년센터의 첫 번째 핵심 기능은 도내 시·군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광역 거점 역할이다. 센터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시·군 센터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과 협력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정부와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청년정책 전달 체계를 잇는 만큼 지역별 여건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무게가 실린다. 개별 지역에 머물던 청년 지원 기능을 서로 연결하고 협업 기반을 넓히는 역할이다.
꿈 아카데미 지역 확산
두 번째 기능은 꿈 아카데미의 확산이다. 센터는 청년 성공 사례를 알리고 토크콘서트를 시·군에서 순회 운영하거나 센터에서 상설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꿈캠프도 진행한다.
청년과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과 성장 사례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 각자의 진로와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한곳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으로 넓혀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청년 소통망 구축
세 번째 기능은 청년센터와 청년단체, 기업 등을 연결하는 소통 네트워크 구축이다. 시·군별 또는 분야별 관계망을 형성해 청년들이 교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센터는 청년의 목소리가 지역 정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개소와 함께 광역 단위의 교류 기반이 마련되면서 지역과 분야를 넘어 다양한 청년 주체가 만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상담
센터에서는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범위는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영역을 아우른다.
- 일자리 지원 청년에게 필요한 관련 정책을 확인하고 적합한 지원으로 연계한다.
- 주거 지원 청년의 생활 기반과 관련된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이용 가능한 제도를 연결한다.
- 교육과 복지 배움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맞춤형 지원을 돕는다.
여러 분야의 정책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연계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찾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제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청년사업도 발굴
경상남도와 시·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에게 필요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장의 청년 수요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도와 시·군이 함께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구조다. 경남 청년센터는 정책 상담과 서비스 연계뿐 아니라 새로운 지원사업을 찾는 광역 협력 창구로도 기능한다.
경남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도록
경남 청년센터는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기반을 목표로 한다. 개소 현장에서는 도와 시·군, 정부를 잇는 청년정책 허브의 출발이라는 의미가 부각됐다.
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맞춤형 종합상담, 정책 연계, 꿈 아카데미, 시·군 협력, 청년 네트워크 구축이 하나의 체계 안에서 추진된다. 경상남도는 청년들이 경남에서 꿈을 찾고 성장해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