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농촌의 내일을 묻다

거창군 마을 포럼 개최
거창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2026 거창군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마을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촌을 둘러싼 여건이 달라지는 가운데 지역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의 중심 질문은 인구소멸 시대에 농촌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다. 농촌 공간에서 사라지는 것들과 새롭게 채워지는 것들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마을의 자원과 관계를 지켜 온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한다.
행사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2026 거창군 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마을 포럼 |
|---|---|
| 주제 | 인구소멸, 우리는 농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
| 세부 내용 | 농촌 공간에서 사라지는 것들과 채워지는 것들 |
| 일시 |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
| 장소 | 거창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당 |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53 |
포럼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농촌에서 사라져 가는 요소를 확인하는 데 머물지 않고, 주민들이 마을에 새로운 이야기와 관계를 만들어 온 과정을 발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세 마을의 현장 사례
발표에는 거창군의 세 마을이 참여한다. 각 마을은 농업과 문화, 생태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이어 온 활동을 소개한다.
- 남상면 전척마을은 토종농사 이야기를 전한다. 마을에서 이어지는 토종 작물과 농사 활동이 주요 내용이다.
- 북상면 황점마을은 황점마을 음악회와 관계인구 이야기를 발표한다. 마을 문화행사와 사람들의 관계 형성 과정이 함께 다뤄진다.
- 남상면 지하마을은 반딧불이 생태복원 이야기를 소개한다. 마을 생태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한 활동을 공유한다.
토종농사와 마을 음악회, 반딧불이 생태복원은 농촌의 생활 기반과 공동체 관계, 자연환경을 주민 스스로 지켜 온 사례라는 점에서 한자리에 놓인다. 포럼 현장에서는 세 마을의 서로 다른 경험이 차례로 소개되며, 농촌에 무엇을 남기고 다음 세대에 전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참석자 제공 품목
행사 참석자에게는 토종가지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구성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구성품에는 전척마을 토종가지와 가치의 특제 양념장, 토종가지밥 조리법이 포함된다.
지역에서 재배한 토종 작물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품목으로, 전척마을이 발표하는 토종농사 이야기를 일상적인 한 끼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사전 신청과 문의
거창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원활한 행사 운영과 제공 품목 준비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행사 날짜와 시간을 확인한 뒤 주최 측의 사전 신청 절차를 이용하면 된다.
행사와 신청에 관한 문의는 거창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전화 055-943-0153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촌이 마주한 인구소멸 문제를 세 마을의 실제 활동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다. 거창 주민과 농촌 공동체,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한 공간에서 토종농업과 문화 활동, 생태복원의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