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사협력 중앙아 5개국 협조 요청!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개요
2023년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17차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에 참석하여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과의 단체 접견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역 간의 경제적, 외교적 협력 방안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같은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은 양측의 과거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중요한 장이 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는 한국과 문화적 유사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소개
이번 포럼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각국의 수석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국의 외교부 장관 및 고위급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 카자흐스탄: 무랏 누르틀례우 부총리 겸 외교장관
- 우즈베키스탄: 바흐티요르 사이도프 외교장관
- 키르기스스탄: 아세인 이사예프 외교1차관
- 타지키스탄: 소디크 이모미 외교차관
- 투르크메니스탄: 베겐치 두르디예프 주한대사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
대통령은 중앙아시아가 한국과의 경제, 외교적 관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풍부한 자원과 인적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는 특히 한국과의 문화적 유사성으로 인해 한국인에게 친근한 지역이라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중앙아시아의 경제적 잠재력이 한국 기업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에 따라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구상은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체계적이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중앙아시아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공급망, 환경,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 예정
인다.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될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며, 대통령은 이 회의가 양 지역 간의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정상회의에서의 논의가 양측에 이익이 될 것입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도 이번 정상회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북한의 군사협력 문제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와의 불법 군사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비판하며, 이는 국제법 및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북 간의 군사적 협력은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큰 위협이 됩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중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앙아시아 5개국의 반응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들은 이번 포럼의 결과에 대해 상당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공급망, 환경, 디지털,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이 앞으로의 양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협력의 미래 전망
한국과 중앙아시아는 앞으로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 지역 간의 미래 지향적 파트너십이 큰 발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외교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질 뿐 아니라, 안보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자원은 한국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는 상호 협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새로운 시대를 열다
한-중앙아시아 관계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 포럼을 통해 양측은 더 큰 목표를 가지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32만 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그동안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의 친밀한 관계를 이어온 점도 잊혀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향후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결론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간의 이번 회담은 양 지역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협력의 토대를 쌓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협력은 경제적, 정치적, 안보적 측면에서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최근의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는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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