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나의 육아이야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소식

2025년 나의 육아이야기 공모전, 사랑 가득한 육아 이야기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5년 나의 육아이야기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아낸 따뜻한 이야기들로 가득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 속에 부모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일기 분야 수상작

• 대상 : 김지혁, '예건이에게'
• 최우수상 : 조혜진, '엄마라는 책임감'
• 최우수상 : 손정혜, '작은 예술가들의 꿈의 놀이터'
• 우수상 : 최은경, '너를 품은 시간'
• 우수상 : 전나영, '나의 사랑하는 두 봄에게'
• 우수상 : 구선경, '네일샵 사장님은 초보'
• 장려상 : 김은진, '걷는 기적, 믿음의 걸음'
• 장려상 : 박미나, '나는 두 아들과 매일 다정한 전쟁 중'
• 장려상 : 이예진, '무계획 엄마'

숏폼 분야 수상작

• 대상 : 박동식,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우리 가족'
• 최우수상 : 정민섭,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리 형아'
• 최우수상 : 송영범, '전동차는 육아 필수품'
• 우수상 : 신설희, '119 엄마들의 불꽃육아'
• 우수상 : 박보람, '엄마 사진관'
• 우수상 : 김한규, '26주 805g 이른둥이 도담이의 이야기'
• 장려상 : 김제니, '세쌍둥이 신비로운 우주의 육아 이야기'
• 장려상 : 박현일, '허약한 아빠와 둥이남매'
• 장려상 : 이다희, '너희와 함께한 순간들'

전시를 통해 만나는 육아의 순간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순회 전시를 통해 경상남도 내 여러 기관에서 선보여진다. 새로운 생명의 시작부터 가족이 되어가는 소중한 순간까지, 따뜻한 공감과 출산 친화의 마음을 전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