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통도사 홍매화 촬영 가이드

경남 양산 통도사 홍매화 촬영 가이드
2026년 2월 20일,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에서 홍매화 개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통도사를 찾으며 봄의 전령사인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통도사 홍매화의 특별함
통도사의 홍매화는 전국 매화 명소 중에서도 가장 이른 시기에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3월 첫째 주에 절정을 이루지만, 올해는 2월 초순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평년보다 빠른 개화를 보였다. 특히 통도사 영각 앞에 위치한 홍매화는 자장율사의 이름을 딴 '자장매'로, 4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봄의 소식을 전해왔다.
올해는 불교 경전에서 3,000년에 한 번 핀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피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매화 위치와 촬영 팁
홍매화는 통도사 내부 천왕문 우측, 영각 앞, 그리고 사리탑 담벼락 아래 총 네 그루가 자리하고 있다. 천왕문으로 들어가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첫 번째 홍매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른 아침 8시 전후가 해돋이와 함께 촬영하기 좋은 시간대로, 많은 사진가들이 이 시간대에 방문해 아름다운 장면을 담는다.
영각 앞 홍매화는 방문객들로 붐비지만, 금강계단 담벼락 아래 홍매화는 비교적 조용한 촬영 장소로 추천된다.
주차 및 방문 정보
| 주차장 | 도보 거리 (천왕문 기준) | 주차비 |
|---|---|---|
| 제 1주차장 | 10-15분 | 경차 3,000원, 중소형 6,000원, 대형 15,000원 (8시 전 입장 시 무료) |
| 제 2주차장 | 5-10분 | |
| 통도환타지아 주차장 | 약 5분 (산문 매표소 기준) | – |
이른 아침 방문 시 주차비가 면제되므로 8시 이전 방문을 권장한다. 평일 오전 이른 시간대 방문이 여유로운 관람에 적합하다.
개화 현황과 방문 시기
2026년 홍매화는 평년보다 1~2주 빠르게 개화하여 방문 당일 약 80~90% 개화 상태였다. 최근 게시물에 따르면 매화가 완전히 핀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인스타그램에서 '#통도사' 해시태그를 검색해 실시간 개화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첫 촬영 경험과 마무리
에디터 Y는 새벽 고속도로 운전과 첫 혼자 촬영 도전 등 여러 첫 경험을 통해 통도사의 홍매화를 담았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2026년 경상남도와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3월에도 다시 찾아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