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만나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풍경

진주에서 펼쳐지는 현대미술 대규모 전시
2026년 경상남도 진주에서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국립진주박물관 등 세 곳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총 35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아트 등 148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만나는 ‘내면의 풍경’
진주시 에나로128번길 14에 위치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노인과 유아는 무료입니다.
이곳에서는 ‘내면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내면, 정신성을 탐구하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성자 작가를 중심으로 심문섭, 김윤신, 오수환, 이강소, 최수앙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작품들은 나무와 돌의 질감을 살린 조각부터 색과 선을 통한 추상적 표현까지 다양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현대미술의 해석에 정답을 찾기보다는 각자가 느끼는 대로 감상하는 것이 이 전시의 묘미입니다. 이성자미술관은 무료 주차가 가능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펼쳐지는 ‘광장의 기억’
진주시 강남동 245-239에 위치한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는 상시 개장하며, 진주역 일호광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광장의 기억’ 전시는 오래된 철도시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신학철, 서용선, 오원배, 이용백, 유근택, 권오상, 문경원, 전준 등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역사와 노동, 개인과 사회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도슨트 해설과 함께 관람하면 작품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지며, 전쟁과 사회적 실존 위기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차량정비고의 건축적 요소와 작품이 어우러져 색다른 미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 기간 및 관람 안내
이번 전시는 2026년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두 곳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진행된 ‘시간의 중첩’ 전시는 7월 26일에 종료되어 현재는 관람할 수 없습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철도문화공원은 상시 개장하며, 진주역 일호광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미술관은 유료, 철도문화공원은 무료입니다.
문의 및 위치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경상남도 진주시 에나로128번길 14, 문의 055-749-5898
-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245-239
이번 전시는 진주에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미술과 역사, 공간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