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름 맛집 두 곳 집중 탐방

남해 여름 맛집 두 곳 집중 탐방
무더운 여름, 남해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두 곳의 맛집이 있다. 바로 삼동면에 위치한 '예산국수'와 이동면의 '난향'이다. 이 두 곳은 각각 시원한 콩국수와 뜨끈한 황태 칼국수로 남해 여행의 미식 경험을 완성시켜 준다.
예산국수, 진한 콩국수의 매력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24에 자리한 예산국수는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를 전문으로 한다. 이곳의 콩국수는 고소한 콩물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어 한 젓가락 맛보는 순간 더위가 사라지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부드러운 눈꽃빙수 같은 얼음이 콩국수 위에 살짝 올려져 있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픈 주방에서는 직접 콩을 갈아내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신뢰감을 더한다. 예산국수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콩국수 외에도 손 만두와 녹두빈대떡이 별미로 꼽히며, 다음 방문 때 도전해볼 만한 메뉴로 남겨둔다.
난향, 황태 칼국수로 든든한 한 끼
남해군 이동면 남서대로 195에 위치한 난향은 황태 칼국수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맛집이다. 진하고 깔끔한 황태 육수와 쫄깃한 칼국수 면발이 어우러져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에 몸과 마음이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난향은 매주 수요일 휴무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게 옆에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유자 단무지와 생김치가 함께 제공되어 황태 칼국수의 맛을 한층 돋운다.
이곳의 황태 칼국수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해장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매콤한 메밀전병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로컬 맛집으로, 남해 여행 시 아침 식사로 추천된다.
다만 주문 후 약간의 대기 시간이 있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남해 여행의 맛과 멋을 더하는 두 맛집
예산국수의 시원한 콩국수와 난향의 뜨끈한 황태 칼국수는 남해에서 여름을 보내는 이들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족 바다를 감상한 후 예산국수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히고, 난향에서 든든한 한 끼로 속을 채우는 코스는 남해 여행의 필수 코스라 할 만하다.
푸른 바다와 정겨운 시골 풍경, 그리고 정성 가득한 손맛이 어우러진 남해에서 특별한 여름 미식 여행을 즐겨보길 권한다.
맛집 정보
| 맛집 | 주소 | 전화번호 | 영업시간 | 휴무일 | 주차 |
|---|---|---|---|---|---|
| 예산국수 |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24 | 055-867-0999 | 11:00~19:00 | 매주 월요일 | 가게 입구 주차 가능 |
| 난향 | 남해군 이동면 남서대로 195 | 055-863-1455 | 08:00~13:30 | 매주 수요일 | 가게 옆 주차장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