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만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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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만난 여유

창원 고향의 봄 도서관, 마음의 쉼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창원의 고향의 봄 도서관을 찾았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정겨운 공간이다.

다양한 시설과 풍부한 자료

고향의 봄 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동원홀과 이원수문화관, 카페가 자리해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층은 유아·어린이자료실로 꾸며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한 공간이 인상적이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책과 디지털 자료를 접할 수 있다. 3층에는 연속간행물실과 자율학습실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조용히 독서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옥상에는 휴게공간이 있어 바람을 쐬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책과 영화, 그리고 문화까지

특히 이원수문화관에서는 동요 ‘고향의 봄’을 지은 이원수 선생님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문화적 의미가 깊다. 동원홀에서는 영화 관람도 가능해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방문 당시 일요일이라 이원수문화관은 문이 닫혀 아쉬웠지만, 다음 방문 때는 꼭 둘러볼 계획이다.

창원의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고향의 봄 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창원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실내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135번길 32에 위치한 고향의 봄 도서관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소중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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