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만난 볼로냐 일러스트 50년의 예술

거창에서 펼쳐진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이 2026년 8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실 1층과 2층 전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입장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시대별 구성과 사회문화적 배경을 담은 전시
전시는 시대순으로 구획되어 각 시기별 사회문화적 배경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인 그림책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그림책의 예술성과 상상력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한 전시 관람 경험
전시실 입구에서는 귀여운 애벌레 캐릭터가 방문객을 반겨주며, 알록달록한 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한 한 방문객은 자연스럽게 책과 그림을 접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느낌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과거 인쇄 기술과 그림책 제작 과정
전시에서는 인쇄 기술이 발달하기 전 손으로 일일이 그려 제작한 그림책의 과정을 소개하며, 왜 이들이 거장으로 불리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진 전시 공간에서는 그림 발달사와 함께 작품 설명이 제공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한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전시와 함께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1인 1장씩 스탬프 찍기와 색칠하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은 애벌레 꾸미기 체험에 특히 즐거워하며, 문화재단을 팔로우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
거창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활성화 노력
이번 전시는 거창문화재단이 기획한 전시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세계적인 그림책 예술을 소개하며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고민하는 가족들에게 이번 전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