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사거리연장탄’ 원거리 적 정밀타격 양산 시작!

155mm 사거리 연장탄 및 한국형 전투기 개발 현황

최근 방위사업청의 발표에 따르면, 155mm사거리 연장탄이 양산될 예정이며, 이 탄은 사거리가 30% 이상 늘어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유도 기능까지 갖춘 형태로 마련된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현대전에서의 작전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한국형 전투기(KF-21)의 국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공군의 기반 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업 추진은 우리 군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155mm 사거리 연장탄 양산 계획

155mm 사거리 연장탄 사업은 기존 155mm 항력 감소탄보다 사거리를 30% 이상 연장할 수 있는 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체계 개발이 완료되었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최초 양산 계획(안)을 심의·의결한 이번 사업은 총 3754억 원의 예산이 2027년까지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첫 양산이 개시된다. 이 사업은 우리 자주포의 사거리를 대폭 향상시켜 원거리 적 타격 능력을 확보할 수 있어 포병부대의 전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155mm 사거리 연장탄 양산 계획 심의·의결
• 현재보다 사거리 향상으로 타격 능력 증대
• 최초 양산 시작은 2023년, 총 3754억 원 투자
• 포병부대 전력 강화에 큰 기여 예상
• K-9 자주포와 연계한 수출 가능성 검토

탄도 수정 신관 사업 추진 전략

탄도 수정 신관 사업은 155mm사거리 연장탄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유도 기능 보유한 신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33년까지 총 84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업체 주관 연구개발로 추진되는 사업추진 기본 전략(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사거리가 길어진 포병탄의 정확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원거리에 위치한 적 표적에 대한 타격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우리 군의 포병 전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중형 전술 차량 사업 추진 현황

중형 전술 차량 사업은 보병부대의 신속한 기동을 위한 것으로, 약 382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기술 수준을 고려하여 획득 방안을 연구 개발에서 국내 구매로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다수 전투 병력의 신속한 기동이 가능해짐으로써 전투력 운용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형 전투기(KF-21) 공동 개발 사업은 공군의 장기 운용 전투기인 F-4와 F-5를 대체하고 기반 전력으로 사용할 전투기를 한국-인도네시아 국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하려는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방추위에서 인도네시아 체계개발 분담금을 6000억 원으로 조정하였으며, 기존의 분담비율을 고려하여 후속 조치 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양국 간의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업 추진의 기대 효과와 결론

155mm 사거리 연장탄과 한국형 전투기 사업은 한국 군의 전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이들 사업은 현대전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의 작전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방위사업청은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러한 군의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