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주변 오소리·너구리 출몰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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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 오소리·너구리 출몰 안전수칙

최근 우리 생활 주변에서도 야생동물인 오소리와 너구리가 출몰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밤에 활동하지만, 도시 내 녹지공원, 하천가, 산림과 인접한 지역 등에서도 종종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대처 요령이 필요합니다.

야생동물과의 안전한 거리 유지

오소리와 너구리는 귀엽고 신기한 모습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거나 먹이를 주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는 새끼를 키우는 시기로, 이 시기에는 야생동물이 평소보다 예민하고 공격성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야생동물을 만났을 때는 갑자기 뛰거나 큰소리를 내지 말고, 동물의 움직임을 살피며 조용히 거리를 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행동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걸음을 멈추고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 뛰거나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않는다.
  • 큰소리를 내거나 자극하지 않는다.
  • 시선을 유지하며 조용히 뒤로 물러난다.
  • 옷이나 가방 등으로 몸집을 크게 보이게 한다.
  • 반려동물과 산책 시 반드시 목줄을 착용한다.
  • 어린 개체를 발견해도 데려오거나 구조센터로 옮기지 않는다.

먹이 주기 금지 및 쓰레기 관리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경계심을 낮추어 생활 주변에 반복 출몰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먹이 주기는 절대 금지해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도 야생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물림 및 할퀴임 사고 시 조치

만약 오소리나 너구리에게 물리거나 할퀴임을 당했다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즉시 병원을 방문해 광견병 등 감염병 전염 여부를 확인받아야 합니다.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생활 안전

야생동물은 반려동물이 아니므로, 생활 주변에서 마주쳤을 때 직접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자극하지 않고 조용히 거리를 두는 것이 사람과 야생동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시민들은 올바른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은 사천시에서 안내하는 생활 주변 오소리·너구리 출몰 대처 요령입니다.

생활 주변 오소리·너구리 출몰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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